![황금들창코원숭이 무리가 하산한다. [사진 촬영: 후위]](/NMediaFile/2022/0210/FOREIGN202202101439000544313473351.jpg)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0일] 최근 쓰촨(四川)성 몐양(綿陽)시 핑우(平武)현 황양관(黃羊關) 장족(藏族)향에 연이어 눈이 내렸다. 황금들창코원숭이(학명: Rhinopithecus) 무리가 산에서 내려와 숲에서 먹이를 찾으며 놀고 있다. 원숭이들은 눈밭을 누비기도 하고 나무 끝 사이를 뛰어다니며 귀엽고 생기있는 모습이다.
황금들창코원숭이는 고산 밀림에서 무리생활을 하며 중국 특유 희귀종으로 국가 1급 보호동물이다. 쓰촨은 황금들창고원숭이의 첫 발견지로 서식 면적이 가장 넓으며, 개체수도 가장 많고, 황금들창코원숭이 자연보호구역이 가장 많은 성(省)이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
청두 월드게임, 글로벌 티켓 예매 개시
베이징, 첫 카스피해 횡단 중국-유럽 화물열차 운행 개시
칭다오 관광 대표단, 한국서 맥주축제 로드쇼 성황리 개최
제9회 中-남아시아 엑스포 폐막
‘빛과 그림자의 대화--한중 청년 감독 단편 교류전’ 서울서 개최
제9회 中-남아시아 엑스포의 과학기술 풍경
광시, 항구 우위를 교역 동력으로 전환… 아세안 신선과일 中 시장 진출 지원
中 광시 도시 3곳, 대(對)아세안 과일 무역 허브 구축 전략 소개
‘아세안 과일이 모이는 광시에서 RCEP 쇼핑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중국-광시서 구매’ 행사 난닝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