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탐방객들이 기념사진을 직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사]](/NMediaFile/2022/0330/FOREIGN202203301603000479542137330.jpg)
[인민망 한국어판 3월 30일]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푸양(富陽)구 판옌(潘堰)촌은 2018년 토지사용권 양도를 통해 낮은 구릉지대의 토지를 정리하고 다락논을 조성했다. 아울러 지하댐, 관개배수 시스템, 생태 옹벽 시스템, 경작지 도로 시스템 등을 만드는 등 스펀지처럼 물을 빨아들여 농경지에 저장해 홍수를 막는 ‘스펀지 농경지’ 20ha를 조성했다.
‘스펀지 농경지’ 조성 후 폭우가 쏟아져도 농경지 아래의 지하댐에 물을 가두므로 홍수가 나지 않고 저장된 물은 조절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항저우시는 ‘스펀지 농경지’에 일련의 개조를 진행해 자전거 도로, 전망대, 데크길, 통나무집, 커피숍 등을 설치하는 등 관광산업을 발전시켜 농촌진흥과 공동부유(다 함께 잘살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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