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3일] 입하(立夏) 이후, 무리를 이룬 해오라기 떼가 광시(廣西) 난닝(南寧)시 량칭(良慶)구 나천(那陳)진을 찾아 높이 하늘을 날아오르기도 하고 또는 먹이를 찾으며, 자유로운 한때를 보낸다.
해오라기는 ‘생태조류’로 불리는데, 좋은 수질과 쾌적한 공기는 물론이고 풍부한 먹이가 조성된 생활 환경을 필요로 한다. 량칭구는 맑은 물과 풍성한 먹거리를 가진 양질의 생태환경으로 인해 ‘이웃손님’들이 이 곳에서 먹이를 구하기도 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해오라기의 풍경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촬영: 장팡(張芳), 모쭈융(莫祖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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