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3일] 여름철 허베이(河北)성 청더(承德)시에 위치한 싸이한바(塞罕壩) 기계임업장의 짙은 녹음이 마치 그림처럼 아름다운 장관을 만들어낸다. 황무지 모래땅이 세계 최대 면적의 인공 임업장으로 건설되기까지, 몇 대에 걸쳐 싸이한바 건설자들은 ‘모래땅을 숲으로, 황무지를 녹지로 바꾸는’ 녹색의 기적을 이룩했다.
현재 싸이한바 산림 면적은 115만 묘(1묘=666.7㎡), 임목 축적량은 1036만 입방미터, 삼림 면적비율은 82%에 달한다. 임목 축적량은 헥타르당 135.2입방미터로, 전국 인공림 평균 수준의 2.76배다. 중국 임업과학원 관측 평가에 따르면, 산림 자산 총가치가 231억 2000만 위안(약 4조 4916억 원), 매년 산소 방출량이 59만 8400톤, 고정 이산화탄소가 86만 300톤, 보존 수자원이 2억 8400만 입방미터로 집계됐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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