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0일] 감자소고기스튜, 샤오룽샤(小龍蝦, 민물가재)요리, 브로콜리볶음, 과일샐러드 등 현지시간 7월 5일 정오, 제41차 호송편대 식당 안은 맛있는 음식 냄새로 가득하다.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고 영양도 만점인 요리에 군침이 돈다.
“균형잡힌 영양 식단은 장병들의 건강, 나아가 부대 전투력과도 관련된다.” 편대 보장조 소속 이린(衣林)은 “아덴만 해역의 고온, 고습, 고염(高鹽) 상황에 맞게 과학적으로 영양 식단을 짜서 장병들이 하루 동안 필요로 하는 고기, 야채, 우유, 달걀 등을 정량제로 계산하고, 여기에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추가해 균형적이고 열량 소모에 적합한 식단을 보장한다. 또한 하루 세 끼 식사에 보조식을 추가하며, 기후 변화와 훈련 강도에 따라서 주기적으로 장병들에게 국, 빵, 간식 등을 제공한다.
“깊은 맛의 비둘기요리와 마갈비찜에 뜨끈한 물만두, 볶음밥 그리고 푸딩과 음료수까지 추가된다.” 특전사 탕디(唐迪)는 “함정 야식당은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다”며, 자정에 먹을 수 있는 야식으로 특전사들은 힘을 얻고 또 빠른 영양 보충으로 야간 임무도 거뜬히 해낸다고 했다.
영양만점 식사는 장병들이 호송 임무를 잘 해낼 수 있도록 한다. 제41차 호송편대 장병들은 출항 이후로 시종일관 높은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8차 11척 함정의 호송 임무를 완수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동해함대발포(東海艦隊發布) 위챗 공식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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