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의 바리스타 양성 센터에서 인톈바오가 동료의 도움으로 작은 컵에 물의 속도를 익히며 라떼 아트를 연습한다. [6월 29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8월 8일] 23세의 시각장애인 쌍둥이 형제 인톈바오(殷天保)와 인톈유(殷天佑)는 친구의 도움으로 바리스타 공부를 했다. 형제는 신체적, 심리적 장애를 극복하고 상하이 최초의 시각장애인 카페 ‘중쯔(種子) 카페’를 열었다. 그들의 영업 전 연습부터 시범 운영까지 모습을 함께 보자. (번역: 오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