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6일] 최근 후베이(湖北) 우한(武漢)에 폭염이 계속되어 둥시후(東西湖)구의 푸허(府河)강의 수위가 낮아지면서 수면이 오아시스로 변해 초지 사이에 넓은 모래톱이 드러났다. 이곳에 백로 떼가 모여들자 초지, 호수, 새가 어우러지는 여름 풍경이 펼쳐졌다.
현재 푸허강을 찾아오는 새는 주로 백로와 중백로(학명: Ardea intermedia)다. 매년 8월부터 9월까지 새들이 우한에서 번식 후 무리를 지어 쉬며 수천 마리의 새가 푸허강 강가 주변에서 발견된다. 9월 말, 10월 초가 되면 새들은 광둥(廣東), 윈난(雲南) 등 중국 남방 도시로 이동하며, 더 멀리는 동남아로 이동한다고 알려졌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촬영: 웨이빈(魏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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