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드론으로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NMediaFile/2022/1027/FOREIGN202210271123000055345356448.jpg)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7일] 중국 광둥(廣東)성 차오저우(潮州)시 라오핑(饒平)현 싼라오(三饒)진 난롄(南聯)촌에 위치한 다우윈러우(道韻樓)는 명(明)나라 만력(萬曆) 15년(서기 1587년)에 지어졌다. 팔괘(八卦) 형태의 건축물로 부지 면적은 약 1만m², 바깥 둘레는 328m이며, 지금까지 중국에서 발견된 팔각형 토목구조 중 규모가 가장 큰 명나라 시대 성곽형 투러우(土樓, 토루: 흙으로 만든 집단 주택) 건축물로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됐다.
4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다오윈러우는 역사적, 예술적, 과학적 연구 가치가 높으며 현재까지 잘 보존돼 있다. 현재 보수 작업이 진행 중이며 내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청두 월드게임, 글로벌 티켓 예매 개시
베이징, 첫 카스피해 횡단 중국-유럽 화물열차 운행 개시
칭다오 관광 대표단, 한국서 맥주축제 로드쇼 성황리 개최
제9회 中-남아시아 엑스포 폐막
‘빛과 그림자의 대화--한중 청년 감독 단편 교류전’ 서울서 개최
제9회 中-남아시아 엑스포의 과학기술 풍경
광시, 항구 우위를 교역 동력으로 전환… 아세안 신선과일 中 시장 진출 지원
中 광시 도시 3곳, 대(對)아세안 과일 무역 허브 구축 전략 소개
‘아세안 과일이 모이는 광시에서 RCEP 쇼핑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중국-광시서 구매’ 행사 난닝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