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이 르자오 황하이 핵심어항에 도착했다. [10월 20일 촬영/사진 촬영: 보린]](/NMediaFile/2022/1107/FOREIGN202211071449000376291415254.jpg)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7일] 10월 20일 새벽, 산둥(山東)성 르자오(日照)시 가을 날씨가 화창하다. 조업을 마친 어선이 파란 하늘과 흰 구름 아래 가득 찬 어선으로 귀항한다. 부두는 시끌벅적하고 어민들은 풍작의 기쁨이 가득한 얼굴로 하역, 선별, 계량, 운송으로 분주하다.
르자오 황하이(黃海) 핵심어항(渔港)에서는 왕훙(網紅: 인플루언서)으로 변신한 어민들이 한 손에는 신선한 해산물을 들고 온라인 플랫폼에서 각종 해산물의 요리법과 먹는 법을 알린다. 어민들은 중국 각지의 시청자에게 르자오의 해양 특산품을 소개하며,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개통하여 우수한 해산물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
청두 월드게임, 글로벌 티켓 예매 개시
베이징, 첫 카스피해 횡단 중국-유럽 화물열차 운행 개시
칭다오 관광 대표단, 한국서 맥주축제 로드쇼 성황리 개최
제9회 中-남아시아 엑스포 폐막
‘빛과 그림자의 대화--한중 청년 감독 단편 교류전’ 서울서 개최
제9회 中-남아시아 엑스포의 과학기술 풍경
광시, 항구 우위를 교역 동력으로 전환… 아세안 신선과일 中 시장 진출 지원
中 광시 도시 3곳, 대(對)아세안 과일 무역 허브 구축 전략 소개
‘아세안 과일이 모이는 광시에서 RCEP 쇼핑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중국-광시서 구매’ 행사 난닝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