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1일] 약 200시간을 항해한, ‘허셰스밍(和諧使命, 화해사명)-2022’ 임무를 수행 중인 중국 해군 의료선 ‘허핑팡저우(和平方舟, 화평방주)’호가 10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를 우호 방문했다.
이는 ‘허핑팡저우’호의 2013년 9월 방문 이후 두 번째 방문이다. 의료선 장병들은 여전히 ‘인도(人道)’, ‘박애(博愛)’, ‘봉사(奉獻)’의 적십자 정신을 바탕으로, 뛰어난 능력과 우수한 의술 그리고 성실한 자세로 인도네시아인들을 도울 것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출처: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