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4일] 하늘에서 바라본 저장(浙江)성 타이저우(臺州)시 싼먼(三門)현 만 묘(畝, 1묘=666.67㎡)에 달하는 양식장 풍경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중국 톱꽃게의 고장’, ‘중국 소형 해산물의 고장’으로 불리는 싼먼에는 59만 묘의 천해, 21만 묘의 갯벌, 19만 묘에 달하는 바다 양식기지가 자리한 가운데 톱꽃게, 꼴뚜기, 참꼬막, 가리맛조개 등 100여 가지 소형 해산물이 서식해 창장삼각주(長江三角洲) 지역 사계절 소형 해산물 ‘대형주방’으로 일컬어진다.
소형 해산물은 싼먼의 ‘골든 명함’이며, 민중들의 삶에 ‘달콤한 활력소’가 된다. 2021년 싼먼 소형 해산물의 연간 생산액은 50억 위안(약 8513억 5382만 원) 이상이며, 10여 만 명이 바다 양식 및 관련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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