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흡입형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NMediaFile/2022/1215/FOREIGN202212151705000193248505681.jpg)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5일] “먼저 숨을 내쉬었다가 스프레이컵 빨대를 입에 물고 한 번에 들이마신 후 다시 5초간 숨을 참으세요.” 14일 오후 허페이(合肥) 비자산(筆架山)가도[街道: ‘구’(區) 아래의 작은 행정단위로 한국의 ‘동’에 해당] 커뮤니티 보건소에서 의료진이 흡입형 백신을 접종하는 커뮤니티 주민을 한 명씩 지도하고 있다.
백신 접종은 코로나19를 예방하고 통제하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현재 허페이시는 흡입형 백신 접종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흡입형 백신은 코로나19 불활성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하거나 캔시노바이오(CanSinoBIO, 康希諾) 코로나19 재조합 백신(5형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1차를 접종한 사람에게 적합하다. 아직 추가접종을 하지 않은 18세 이상의 그룹은 1차 추가 접종(1차 접종 대상자 잠정 제외)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접종 방법은 구강을 통해 호흡기로 흡입하는 것이다.
흡입형 백신은 근육 주사형 백신 투여량의 5분의 1 만으로도 동등한 효과를 가져온다. 흡입형으로 약물을 투여하면 호흡기 점막의 면적이 비교적 넓기 때문에 인체 면역 반응 면적이 증가하여 항원의 생산을 도와 백신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한 흡입형 백신은 일부 점막과 접촉해 신체의 점막 면역을 활성화하며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고 감염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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