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춘제 대이동 첫날, G6701편 열차가 승객 탑승 후 출발을 기다린다. [사진 출처: 인민망]](/NMediaFile/2023/0113/FOREIGN202301130956000304757751098.jpg)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3일] 예전과 같은 중국 춘제(春節: 음력설) 대이동이 시작됐다. 2023년 춘제 대이동은 1월 7일부터 시작되어 2월 15일까지 40일간 지속된다.
중국 교통운수부 데이터를 보면, 올해 춘제 대이동 기간 여객 유동량이 약 20억 9500만 명(연인원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5% 증가해 2019년 70.3% 수준까지 회복될 전망이다. 이는 국내 소비에도 촉진역할을 발휘할 것으로 본다.
역마다 다양한 친절 서비스를 마련하고, 방역에도 염두를 두어 춘제 대이동 여정길은 갈수록 온정이 넘쳐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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