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한 관광객이 곶감 말리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촬영: 쑤야난]](/NMediaFile/2023/0113/FOREIGN202301131030000138498347783.jpg)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3일] 최근 허베이(河北)성 바오딩(保定)시 이(易)현 중두러(中獨樂)촌에서 과농이 직접 만든 곶감을 햇빛에 말리느라 바쁘다.
이현은 오래된 곶감 제작 전통을 보유하고 있다. 겨울은 곶감을 말리기 가장 좋은 시기다. 농민들은 잘 고른 감의 껍질을 벗기고 깨끗히 씻은 후 햇볕에 말린다. 전통 공법으로 만든 맛있는 곶감은 전국 각지로 팔린다.
최근 몇 년 동안 이현에서는 산지와 언덕이 있는 지형을 이용해 감 재배 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감 가공 산업을 추진하며 재배부터 가공, 판매까지 완전한 산업체인을 형성했다. 현재 현(县)의 감 재배 면적은 11만 4000묘(畝, 1묘=666.67㎡)에 달하며 연간 생산량은 약 17만 톤, 생산액은 3억 2000만 위안(약 590억 6240만 원)에 달한다. 감 산업이 현지 주민들의 소득을 늘려주는 ‘황금 과일’이 됐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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