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빙설경제로 ‘뜨거워진’ 추운 겨울 (3)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8일] 춘제(春節·음력설) 연휴 기간, 신장(新疆) 우루무치(烏魯木齊)시 남쪽 외곽에 위치한 실크로드 국제스키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광둥(廣東), 상하이, 충칭(重慶) 등지에서 온 관광객은 물론 우루무치 시민들까지 이곳을 찾아 겨울 스포츠와 함께 춘제 연휴를 신나게 즐겼다.

최근 몇 년간, 신장은 다양한 빙설 자원을 활용해 겨울철 관광 개발에 적극 나섰다. 눈 감상, 겨울 스포츠, 민속체험 등 활동으로 겨울 스포츠 애호가들의 발길을 끌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여행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