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약재 황보(黃柏) [사진 출처: 인민망]](/NMediaFile/2023/0209/FOREIGN202302091604000427233312136.jpg)
[인민망 한국어판 2월 9일] 2월 8일, ‘중화 약재도시’로 불리는 안후이(安徽) 보저우(亳州)에서 약재시장 개장식이 열렸다.
보저우는 중국 한(漢)대(기원전 202년~기원전 220년) 당시 명의 화퉈(華佗·화타)의 고향으로, 중의약 문화의 중요한 발원지다. 약재시장 개장은 전통적인 행사로, 줄곧 보저우에서 중의약 문화를 계승하고 더불어 약재시장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장이었다.
올해 개장식은 중의약 관련 사업설명회를 처음으로 도입했고, 보저우시에서 향신료, 문화상품, 중약 정제법 전시 등 행사를 마련해 심오한 중의약 문화를 알렸다.
보저우시 통계 자료를 보면, 현재 시에는 약품 업체 1000개, 약품 상인 10만 명, 약재 농가 100만 가구가 있고, 38회째 연속 개최하는 보저우 중의약 박람회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중의약 문화·경제·무역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화초차(花草茶·허브차) 관련 기업 수와 판매량도 전국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중약재 거래액도 전국의 50%를 차지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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