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촬영: 저우룽제]](/NMediaFile/2023/0506/FOREIGN1683360480934NBUAUFVWRE.jpg)
[인민망 한국어판 5월 6일] 최근 긴꼬리딱새(삼광조, 학명: Terpsiphone atrocaudata) 한 마리가 샤먼(廈門) 후터우산(虎頭山) 남측 숲에 등장했다. 무성한 나뭇가지를 오가며, 뛰기도 하고 노래도 부르는 활기찬 모습이 마치 자색 옷을 입고 춤을 추는 선녀 같아 촬영하기 위한 조류애호가들의 발길을 끌었다.
샤먼시 자연자원규획국 관계자는 “긴꼬리딱새는 주로 해발 1200m 이하 낮은 산지 구릉이나 산자락 평원 지대 숲 속에 서식하며, 곤충을 주로 먹지만 식물도 소량 먹는다. 분포 지대가 협소하고 제한적이기 때문에 긴꼬리딱새 개체 수는 희소하며, 따라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멸종위기 적색목록’에서 준위협(Near Threatened)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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