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시민들이 베이징 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린다. 베이징 자전거 전용도로는 국내 최초로 개설된 자전거 전용도로로 길이가 6.5km에 달한다. [사진 출처: 신화사]](/NMediaFile/2023/0526/FOREIGN1685065096714U2A93ORM1J.jpg)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6일] 한 때는 자전거가 중국인의 가장 주요한 교통수단으로, 지난 세대들의 기억 속에 자리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교통 부처에서 슬로우 라이프로의 회귀를 선도하면서 중국 다수 지역에서 자전거 타기 환경을 최적화하는 정책들이 등장하고, 녹색외출에 대한 의지도 점차 높아졌다. 베이징을 예로 들어 최근 베이징시 교통위원회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베이징 시가지 6개 구 슬로우 라이프 외출 비율이 49%로 높아져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이 중 자전거 외출 비율이 17.3%로, 2020년에 비해 1.9%p 상승했다.
요즘 추억 속의 자전거가 다시금 중국에서 붐을 일으키는 중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및 사진 출처: 인민일보
청두 월드게임, 글로벌 티켓 예매 개시
베이징, 첫 카스피해 횡단 중국-유럽 화물열차 운행 개시
칭다오 관광 대표단, 한국서 맥주축제 로드쇼 성황리 개최
제9회 中-남아시아 엑스포 폐막
‘빛과 그림자의 대화--한중 청년 감독 단편 교류전’ 서울서 개최
제9회 中-남아시아 엑스포의 과학기술 풍경
광시, 항구 우위를 교역 동력으로 전환… 아세안 신선과일 中 시장 진출 지원
中 광시 도시 3곳, 대(對)아세안 과일 무역 허브 구축 전략 소개
‘아세안 과일이 모이는 광시에서 RCEP 쇼핑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중국-광시서 구매’ 행사 난닝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