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3일] 지난 6월 29일부터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시에서 열린 제3회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박람회(CAETE)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7월 2일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아프리카 29개국에서 참가한 1500개 업체가 약 1600개의 상품을 출품했다. 박람회를 찾은 바이어와 전문가는 9000명에 달했고, 관람객은 10만 명을 돌파했다. 행사 개최 기간 체결된 프로젝트는 120개, 금액은 103억 달러로 집계됐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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