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촌에서 쓰촨 사범대학교 미술대 자오하이룽(焦海龍) 부교수(앞 왼쪽)는 에스토니아 선수 아델리나(앞 가운데)와 한나(앞 오른쪽)에게 중국화 그리는 법을 선보인다. [7월 3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8월 3일] 청두(成都)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촌 안에 서예, 중국화, 쓰촨(四川) 자수, 전통 악기 등 다채로운 중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선수와 코치들이 시간이 날 때면 중국 문화의 매력을 느끼고 중국 문화를 이해하고자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번역: 조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