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망 한국어판 9월 7일] 최근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시 칭쉬(淸徐)현 시량취안(西梁泉)촌 포도가 수확철을 맞았다. 농부들은 맑은 날이면 포도 수확과 운송 일로 바쁘다.
시량취안촌은 칭쉬현 마위(馬峪) 포도재배지에 있는 핵심 산지로, 해당 지역은 해발이 높고, 일교차가 크며 일조량도 풍부하다. 현재까지 촌 포도재배지가 1천여 묘(畝, 1묘=666.67㎡)로, 포도 종류도 다양한데 그 중에서 거봉은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최근 몇 년간, 시량취안촌은 산업적 우위에 힘입어 시설농업 포도를 적극 발전시키고 백 묘 포도 시범단지를 육성해 육묘, 재배, 판매가 하나로 이어지는 산업사슬을 형성했다. 수확축제를 열고, 온라인 판매망을 구축하며, 향촌문화관광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모색해, 레저관광과 수확체험을 테마로 한 관광경제를 이끌고, 더불어 농민들의 소득증대로 이어져 농촌 공동경제를 확대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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