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0일] 최근 장시(江西)성 난캉(南康)구 간저우(贛州) 국제내륙항 화물운송역에서 대형 기중기가 해외로 수출되는 전기 자동차를 운반하고 있다.
간저우 국제내륙항은 철도와 해상 연계 방식 도입으로, 철도 화물 전용열차를 개통해 신에너지 자동차를 선전(深圳) 옌톈(鹽田)항으로 보내고 선적 후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 협력 파트너 측에 운송함으로써 중국 ‘신삼양’(新三样: 전기 자동차, 리튬전지, 태양전지를 일컫는 최근 해외 수출 성장 품목)의 하나인 전기 자동차를 신속하게 수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 간저우 국제내륙항에서 누계 만 대에 육박하는 신에너지 자동차를 연해 도시 항구로 보낸 후 화물선에 실어 ‘일대일로’ 협력 파트너 측에 운송 판매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