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5일] “신중국 건국 초기 우선기(烏審旗)의 사막화 면적은 기 전체 면적의 40%를 차지했으나 수 세대에 걸친 사람들의 노력 끝에 현재 산림과 식생으로 덮인 지역의 비율은 각각 32.92%, 80%로 상승했다.” 네이멍구 어얼둬쓰(鄂爾多斯)시 우선기 임업초원국의 뤼치(呂琪) 국장은 이같이 말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마오우쑤(毛烏素) 사막 중심부에 위치한 네이멍구(內蒙古) 어얼둬쓰시 우선기는 산∙물∙숲∙농경지∙호수∙초원∙사막 등의 통합적 보호와 체계화∙구역화 관리를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마오우쑤 사막 가장자리 차단 프로젝트를 실시해 모래땅 관리∙이용을 단계별로 완수했다.
현지는 수년간에 걸친 사막 관리 경험을 토대로 자주버들, 새끼줄, 분해가능한 재료 등 6가지 재료로 만든 모래막이를 마오우쑤 사막 관리 시범지 도로 양쪽에 설치했다. 소재가 다르고 장단점이 각기 다른 모래막이는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잡았다.
현재까지 완수한 임업∙초원 생태 건설 과제는 32000ha로 전년(28314.6ha) 대비 13.02% 증가했다. 이 가운데 임업 생태 건설 과제는 20066.6ha, 초원 생태 건설 과제는 11933.3ha 완수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및 사진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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