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베이성 순핑현 안양진 융성촌의 농부 양사사(楊沙沙) 씨가 감 껍질을 벗긴 후 곶감을 만든다. [10월 29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5일] 최근 허베이(河北)성 순핑(順平)현 산구의 단감이 익어가자, 농부들이 수확, 판매, 곶감 가공 작업을 시작해 곳곳에서 풍성한 수확 풍경이 펼쳐진다. 타이항(太行)산구에 위치한 순핑현은 허베이성 단감 주요 산지의 하나로, 현재 해당 지역의 감 재배 면적이 6만여 묘(畝, 1묘=666.67㎡)로, 연간 7000여 만kg을 생산한다. (번역: 조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