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30일] 중국 장시(江西)성 간저우(贛州)시 신펑(信豐)현에서는 매년 이색적인 선발대회가 열린다. 최근 신펑현의 농부 105명이 자신이 재배한 네이블 오렌지를 가지고 ‘네이블 오렌지왕’ 선발대회에 참가해 각축을 벌였다.
심사위원들은 네이블 오렌지에 대해 무게, 껍질 두께, 가용성 고형물, 색상, 광택, 균일도, 향, 풍미 등의 점수를 매긴다.
“수십 년간 네이블 오렌지를 재배했어요. 이런 영광을 얻었으니 앞으로 더 열심히 할 겁니다.” 각축을 벌인 끝에 처음으로 ‘네이블 오렌지왕’에 선발된 과수농의 말이다.
장시성 간저우시는 ‘세계 오렌지의 고장’이자 중국 최대 네이블 오렌지의 주산지다. 네이블 오렌지의 재배 면적은 12만 9333ha, 생산량은 180만t에 달한다. 네이블 오렌지는 현지 주민들이 부농이 되는 ‘황금 과일’로 자리매김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및 사진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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