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궁현 저우핑촌 과일재배전문합작사에서 마을 주민이 유자를 포장하고 있다. [1월 8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NMediaFile/2024/0110/FOREIGN17048498142830DO6X6GDC7.jpg)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0일] 최근 구이저우(貴州)성 천궁(岑鞏)현 쓰저우(思州) 유자 수확철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수확한 유자는 중국-유럽 화물열차에 실려 만저우리(滿洲里) 커우안(口岸·통상구)을 경유해 러시아로 수출된다. 저우핑(周坪)촌 과일재배전문합자사는 중국-유럽 화물열차를 통해 청복숭아, 자두 등 신선한 제철과일을 해외로 수출해 농민의 소득증대는 물론 농촌진흥을 돕는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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