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2월 29일] 새해를 맞아 ‘세계적인 양말 도시’ 저장(浙江)성 주지(諸暨)시 다탕(大唐)가도[街道: ‘구(區)’ 아래의 작은 행정단위로 한국의 ‘동’에 해당] 양말 기업들이 주문 생산을 위해, 일부 기업은 정월 초닷새부터 생산을 재개했다. 주문량이 올해 6월까지 밀려 있는 상태다.
저장성 주지시 다탕가도는 세계 최대 양말 생산기지로, 연간 생산량이 250억 컬레에 달하고, 전국에서 70% 이상을 차지한다. 이는 전 세계 3분의 1에 해당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