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저우항 장인 항구지역 부두 [3월 12일 드론으로 촬영]](/NMediaFile/2024/0313/FOREIGN171030960021027ZF6DRQEK.jpg)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3일] 중국 자동차 제조사 상하이자동차그룹(SAIC)의 승용차 생산기지인 푸젠(福建)성 닝더(寧德)기지에서 생산된 자동차 4000대가 푸저우(福州)항 장인(江陰) 항구지역 부두에 정박 중인 자동차 운반선(로로선)에 선적됐다. 이번에 선적된 차량은 네덜란드, 이집트, 영국 등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푸젠성의 이번 자동차 수출 선적량은 단일 항차로는 최대 물량이다. 이번에 수출된 자동차 중 신에너지차는 2800대가 포함됐으며 비중은 70%를 차지했다.
푸저우∙샤먼(廈門) 해관(세관)에 따르면 올해 1~2월 푸젠성의 자동차 수출은 1만 5377대, 화물 가치는 20억 7000만 위안(약 3782억 5110만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23%, 69% 증가했다. 이 중 신에너지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50%를 넘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및 사진 출처: 신화사
청두 월드게임, 글로벌 티켓 예매 개시
베이징, 첫 카스피해 횡단 중국-유럽 화물열차 운행 개시
칭다오 관광 대표단, 한국서 맥주축제 로드쇼 성황리 개최
제9회 中-남아시아 엑스포 폐막
‘빛과 그림자의 대화--한중 청년 감독 단편 교류전’ 서울서 개최
제9회 中-남아시아 엑스포의 과학기술 풍경
광시, 항구 우위를 교역 동력으로 전환… 아세안 신선과일 中 시장 진출 지원
中 광시 도시 3곳, 대(對)아세안 과일 무역 허브 구축 전략 소개
‘아세안 과일이 모이는 광시에서 RCEP 쇼핑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중국-광시서 구매’ 행사 난닝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