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저우시에 있는 약선 식당에서 왕스제가 약재 식품을 사용해 약선을 배합하고 있다. [5월 7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NMediaFile/2024/0511/FOREIGN17153947982052NKFMCGL7M.jpg)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1일] 올해 29세인 왕스제(王世界)는 안후이(安徽)성 보저우(亳州)시에 있는 약선 식당의 약선 요리사로 벌써 7년째 이 일을 해오고 있다.
약선 요리사는 2015년 국가직업분류대전에 등재된 직업종으로 중의약의 기초 이론을 활용해 식품 및 의약품과 식재료를 원료로 도구와 장비, 조리 기술을 사용해 약선 요리를 만든다.
2017년 다년간의 요리 경험을 가진 왕스제는 약선 요리를 접하게 되었다. 수 년간의 학습과 실습 끝에 2023년 왕스제는 약선 요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는 “약선 요리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고 말한다. “약선에 사용하는 중의약 재료는 반드시 엄격하게 약재 식품에서 선택해야 한다.” 약재 식품은 전통에 따라 식품이자 중의약 재료이다. 약선 요리사는 중의약 이론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해당 요리에 첨가한 약재의 성질, 맛, 배합, 가공 방법에 대해서도 잘 이해해야 한다.
최근 보저우시가 약선 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보저우시 인사국은 약선 요리사의 직업 기술 훈련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현재 보저우시에는 200여 명 이상이 약선 요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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