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의 다탕부예청 관광구에서 한푸 차림의 관광객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NMediaFile/2024/0523/FOREIGN171644259465492Z5Q6MOT8.jpg)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3일] 저녁 무렵 시안(西安)의 거리를 누비면 번화한 야경과 삶의 정취가 관광객의 발길을 끈다.
다탕부예청(大唐不夜城·대당불야성)에는 한푸(漢服)차림을 한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칭(重慶)에서 온 한 관광객은 “타임머신 타고 고대 장안성(長安城)으로 돌아간 듯 하다”고 말했다.
최근 시안은 ‘문화로 관광을 만들고, 관광으로 문화를 드러낸다’는 이념을 고수하며 문화, 비즈니스, 관광을 심도 있게 융합 및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2024년 시안은 혁신에 힘써 도시의 문화적 가치를 한층 더 발굴해 나갈 것이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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