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1일] 중국 선수 덩야원(鄧雅文)이 7월 31일(현지시간) 치러진 파리올림픽 사이클 BMX 프리스타일 여자 파크 결승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92.60점의 점수로 출전 선수 9명 중 1위를 차지하면서 중국 사이클 BMX 프리스타일 대표팀은 올림픽 역사상 첫 금메달을 손에 쥐었다. 이는 중국 선수단이 이번 올림픽에서 획득한 8번째 금메달이기도 하다.
덩야원은 “BMX는 익스트림 스포츠로 훈련이 고되지만 성공 후의 기쁨을 맛보면 모든 것을 바칠 가치가 있다고 느껴진다”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및 사진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