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의 창위안(왼쪽 두 번째) 선수, 은메달의 하티세 아크바시(왼쪽 첫 번째) 튀르키예 선수, 동메달의 임애지(오른쪽 첫 번째) 한국 선수와 방철미 조선 선수가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는다. [8월 8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8월 9일] 8일 열린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kg급 결선에서 중국의 창위안(常園) 선수가 하티세 아크바시 튀르키예 선수를 이기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는 중국 복싱 대표팀의 이번 올림픽 두 번째 메달인 동시에 중국 여자 복싱의 올림픽 첫 금메달이기도 하다. (번역: 조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