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우주비행통제센터에서 촬영한 선저우 19호 우주비행사팀과 선저우 18호 우주비행사팀이 서로 인사하는 모습 [10월 30일 촬영/사진 제공: 한치양]](/NMediaFile/2024/1031/FOREIGN1730352623018T87Z46BAH8.jpg)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31일] 중국유인우주공정판공실(CMSEO)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유인 우주선과 우주정거장이 신속하게 도킹한 후, 선저우(神舟) 19호 우주비행사팀이 귀환선에서 궤도선으로 진입했다. 베이징 시간으로 10월 30일 12시 51분, 궤도에서 운행 중이던 선저우 18호 우주비행사팀이 ‘집 대문’을 활짝 열며, 멀리서 온 선저우 19호 우주비행사팀의 우주정거장 입성을 환영했다. ‘70허우’(70後: 1970년대 출생자), ‘80허우’(80後: 1980년대 출생자), ‘90허우’(90後: 1990년대 출생자) 우주비행사들이 ‘톈궁’(天宮) 우주정거장에 함께 모이면서 중국 우주항공 역사상 5번째 ‘우주만남’이 성사되었다. 이들은 함께 ‘가족사진’을 찍으며, 애타게 소식을 기다리는 전국민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향후 두 우주비행사팀은 우주정거장에서 교대로 임무를 수행한다. 우주정거장에서 약 5일간 함께 생활하고 일하며 계획된 임무를 완수할 예정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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