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중국 자이언트판다 보호연구센터 두장옌(都江堰)기지에서 자이언트판다 러러(叻叻)가 나무 위에 올라가 있다. 2021년 8월 14일 수컷 판다 러러는 싱가포르 리버 사파리에서 태어났다. [사진 출처: 신화사]](/NMediaFile/2024/1126/FOREIGN17326025942828YF4494QIM.jpg)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6일] 자이언트판다는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멸종 위기에 처한 희귀 야생동물이다. 판다는 중국인의 우정을 전하는 친선 사절이기도 하다. 1990년대 이후 중국은 20개국의 26개 기관과 판다 국제보호협력 연구를 수행해 외국인에게 중국의 판다 등 야생동식물 보호 효과와 생태문명 건설 성과를 알리고 중국과 외국의 민간 우호를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임대 계약 만료나 반환 연령이 차서 중국으로 돌아온 ‘해외파’ 판다들은 대부분 중국 자이언트판다 보호연구센터와 청두(成都) 자이언트판다 번식연구기지에서 지내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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