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4일] 최근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시 지메이(集美)구 시시(溪西)촌에 위치한 200여 묘(畝, 1 묘=666.67㎡)의 핑크 트렘펫나무[학명: Handroanthus impetiginosus (Mart. ex DC.) Mattos]가 만개해 장관을 연출한다.
이 곳은 원래 과수원이었는데, 9년 전 태풍으로 인해 훼손되어 버려졌다. 2019년 황(黃) 씨와 주민들은 핑크 트렘펫나무를 심어 벌거숭이산을 현지 특색을 살린 문화관광지로 만들기로 했다. 현재는 황 씨와 주민들의 노력으로 벌거숭이산이 꽃밭으로 탈바꿈 되어, 핑크 트렘펫나무 밭이 아주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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