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베이징 중축선에 위치한 고궁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월 2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2월 3일] 올해 춘제(春節: 음력설)은 베이징 중축선과 중국 춘제가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재된 이후 맞이하는 첫 번째 춘제다. 베이징 중축선에는 많은 춘제 장식물이 설치됐다. 춘제 연휴에 중축선을 찾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옛 건축물과 무형문화유산을 감상하면서 고도(古都) 베이징의 새로운 운치를 느꼈다. (번역: 이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