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함께 모여 논다. [사진 출처: 인민망]](/NMediaFile/2025/0211/FOREIGN17392558201146BT9GZ76L3.jpg)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1일] 지난 9일 18시 쓰촨(四川)성 이빈(宜賓)시 쥔롄(筠連)현 제2 중·고등학교 대피소에서 아이들이 임시 천막에 모여 놀고 있다. 이 곳은 공청단(共靑團: 중국공산주의청년단) 이빈시 위원회, 쥔롄현 위원회가 공동으로 세운 ‘칭칭(靑靑) 어린이 낙원’이다.
공청단 이빈시 위원회의 탕빙샤오(湯冰霄) 부서기는 “1차 집계로 대피소 내 18세 이하 청소년이 약 20명인데, 이들이 관심과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도서, 장난감, 인형, 오목과 같은 다양한 물자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어린이 낙원에 보모 2명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6명을 배치했다”며, “이들 자원봉사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수공예와 그림 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들의 대피소 생활이 더욱 다채로울 수 있도록 돕고 추운 겨울 날씨에서도 따뜻함을 느끼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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