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8일] 연일 사진 애호가들이 윈난(雲南)성 푸얼(普洱)시 멍롄(孟連)현에서 국가 1급 보호 야생동물인 적갈색따오기(학명: Plegadis falcinellus)를 촬영하고 있다. 2020년 이후 6년 연속 적갈색따오기가 멍롄에 등장하고 있어 현지 생태보호를 부각시키는 상징물이 되고 있다.
적갈색따오기는 국보급 조류 따오기(학명: Nipponia nippon)의 친척이지만, 중국 국내에서는 따오기보다 희귀한 조류이고, 중국 멸종위기동물 홍서에서도 한때 적갈색따오기가 중국에서 멸종되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최근에 와서야 국내 소수 지역에서 발견되기 시작해 ‘조류 자이언트판다’로 불린다.
최근 멍롄 생태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적갈색따오기 등 진귀한 조류들에게 훌륭한 서식지가 되고 있다. 이 희귀한 조류의 연속적인 출현은 현지 생물다양성의 풍부함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생태보호 사업에도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고 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촬영: 천융강(陳永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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