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을 딴 왕추친(가운데), 은메달을 딴 량징쿤(좌), 동메달을 딴 린스둥이 시상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는다. [2월 23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NMediaFile/2025/0224/FOREIGN17403653015432VUH90L9P6.jpg)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4일] 23일, 제34회 국제탁구연맹(ITTF)-아시아탁구연맹(ATTU) 아시안컵이 선전시에서 모든 경기를 마쳤다. 왕추친(王楚欽) 중국 선수와 왕만위(王曼昱) 중국 선수가 각각 남자 단식과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중국팀이 모든 메달을 휩쓸었다. 이번 대회는 남자 단식과 여자 단식 두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종목별로 32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중국팀은 남녀 각 6명의 선수를 출전시켰고, 조별리그 3라운드를 치른 후 전원이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여자 단식 결승은 세계 랭킹 1, 2위인 쑨잉사(孫穎莎)와 왕만위 중국 선수 사이에서 펼쳐졌다. 이 경기에서 왕만위가 4:0으로 승리하며 아시안컵 여자 단식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왕추친이 량징쿤(梁靖崑) 중국 선수를 4:0으로 꺾고 아시안컵 남자 단식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국제탁구연맹이 공개한 규정에 따르면, 이번 아시안컵 4강 진출자들은 올해 4월 마카오에서 열리는 단식 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는다. 쑨잉사는 지난(제57회) 세계선수권대회 단식 우승으로 이미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한 상태이며, 왕만위, 콰이만(蒯曼), 천싱퉁(陳幸同), 그리고 왕추친, 량징쿤, 린스둥(林詩棟)은 이번 아시안컵 4강 진출로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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