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싱시 선룬자이 꽃 재배기지에서 작업자가 매화를 잘라 신선한 꽃다발로 만든 후 외지로 발송할 준비를 하고 있다. [3월 12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4일] 봄이 되면서 저장(浙江)성 자싱(嘉興)시 난후(南湖)구의 여러 꽃과 식물 재배 기지들이 판매 성수기를 맞이했다. 신선한 꽃다발과 화분 식물 판매, 봄나들이와 꽃 감상, 원예 수업 등 다양한 형태로 시골의 ‘꽃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으며, 주변 농가들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