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일] 1일, 제42회 중국 뤄양(洛陽) 모란문화제가 허난(河南)성 뤄양시에서 개막했다.
이번 모란문화제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며, 모란꽃 감상 기간은 한달 동안 이어진다. ‘모란’을 주제로 한푸(漢服), 음악, 아웃도어, 소비 등 다양한 요소를 아우르는 10개의 주요 행사와 35개의 연계 행사가 준비되어 관광객들에게 화려하고 독특한 문화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뤄양시는 도심 지역에 9개의 특색 야간 소비 구역을 조성하고 관광, 문화 오락, 공연 체험, 특색 음식, 패션 쇼핑 등 다양한 야간 활동을 선보이며 뤄양의 밤을 활기차게 만들고 야간 소비 업태의 융합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제공: 뤄양시 당 위원회 선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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