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7일] 6일 중국 최초 국산 대형 크루즈선인 ‘아이다∙모두(愛達·魔都, Adora Magic City)’호가 칭다오(靑島) 국제크루즈항에 입항하며 중국 연안 순항을 공식적으로 개시했다. ‘아이다∙모두’호는 2024년 1월 1일 상업 운항을 시작했으며, 이번 칭다오 기항은 상하이 모항 외의 중국 항구 도시에서 처음 이뤄졌다. 해당 선박은 칭다오 국제크루즈항에서 출발해 한국 제주와 일본 후쿠오카로 향하는 국제 크루즈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