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난(海南) 해양세계 휴양지에서 관광객들이 즐기고 있다. [4월 4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NMediaFile/2025/0407/FOREIGN1743996827101PDGNR4ZGMB.jpg)
[인민망 한국어판 4월 7일] 3일간 계속된 칭밍제(淸明節, 청명절) 연휴가 4월 6일 종료됐다. 교통운수부 최신 통계에 따르면, 이번 칭밍제 연휴 3일간 전사회 지역 간 인원 이동량은 약 7억 9000만 명(연인원 기준), 일평균 2억 6400만 명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하며 역대 칭밍제 최다 이동 기록을 갈아치웠다.
여러 온라인 관광 플랫폼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칭밍제는 ‘비수기 아닌 비수기’로 주변지역 여행과 단거리 여행 수요가 급증했으며 전국 주요 도시의 핵심 관광지와 농촌 휴양지 등에서 관광객 수가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여행 수요 증가는 관광 소비 확대로도 이어졌다. 알리바바 산하 여행 서비스 플랫폼 페이주(飛豬)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칭밍제 국내여행 1인당 지출금액은 전년 대비 약 5% 증가했으며, 인근 도시 간 500km 내 중·단거리 자동차 여행이 주를 이뤘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팽배신문(澎湃新聞),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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