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0일] 또다시 배꽃이 만개하는 계절이 돌아오자 천년 고성(古城)에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안후이(安徽)성 최북단에 위치하며 안후이·장쑤(江蘇)·산둥(山東)·허난(河南) 4성의 경계에 자리한 당산(碭山)현은 ‘세계 배의 수도’라는 영예를 지니고 있다. 이곳에는 백 만 묘(畝, 1묘=666.67㎡)에 달하는 방대한 과수원과 황허(黃河)강의 옛 강줄기가 백 리(里, 1리=500m)에 걸쳐 펼쳐져 있으며, 산림율이 70%를 넘어 ‘천연 산소바’로 불린다. 또한 ‘중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 좋은 생태 관광 현(縣)’ 타이틀을 얻으며 중국의 우수한 생태 문화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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