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6일] 안후이(安徽)성 광더(廣德)시에 오면 대나무의 ‘72가지 변신’이 전통적인 대나무 산업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완전히 바꿔놓는다. 여기서는 빨대, 키보드, 마우스, 면도기까지 모두 ‘대나무로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다. 상상하지 못한 것일 뿐, 대나무로 대체할 수 없는 것이 없다.
광더시는 장쑤(江蘇), 저장(浙江), 안후이 3개 성과 8개 현(시)의 경계에 위치해 있어 대나무 자원이 풍부하다. 약 100만 묘(畝, 1묘=666.67㎡)의 대나무 숲이 산비탈에 펼쳐져 있으며, 대나무가 산과 이어져 ‘중국 대나무 고장’이라는 미명을 얻었다.
광더시 둥팅(東亭)향에서는 주민들이 대나무 숲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게 대나무 제품 가공 산업을 발전시켰다. 대나무 재배부터 가공, 판매까지 완전한 산업 사슬을 형성했으며, 현재 이 마을에는 대나무·목재 가공 규모 이상[연간 매출액 2000만 위안(약 39억 4620만 원) 이상] 기업 4개와 대나무 제품 작업장 50여 개가 있다. 대나무 산업 연간 생산액은 13억 위안에 달하며, 주변 마을 주민 2000여 명이 집 근처에서 일자리를 얻을 수 있게 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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