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7일] 최근 중국과학원 시솽반나(西雙版納) 열대식물원의 빅토리아연꽃(학명: Victoria Lindl.)이 최적 감상기를 맞이했다.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가운데, 다이족(傣族, 태족) 여성들이 빅토리아연꽃 잎 위에서 우아하게 춤을 추며 마치 ‘물위의 선녀’와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빅토리아연꽃은 유명한 수생 관상식물로, 잎 지름이 2m 이상 자라며 최대 60~70kg의 무게까지 견딜 수 있다. 남아메리카 열대 지역이 원산지인 이 식물은 중국과학원 시솽반나 열대식물원이 1963년에 처음 도입된 후 오랜 기간 재배를 거쳐 현재는 이곳의 대표적 경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출처: 인민망
청두 월드게임, 글로벌 티켓 예매 개시
베이징, 첫 카스피해 횡단 중국-유럽 화물열차 운행 개시
칭다오 관광 대표단, 한국서 맥주축제 로드쇼 성황리 개최
제9회 中-남아시아 엑스포 폐막
‘빛과 그림자의 대화--한중 청년 감독 단편 교류전’ 서울서 개최
제9회 中-남아시아 엑스포의 과학기술 풍경
광시, 항구 우위를 교역 동력으로 전환… 아세안 신선과일 中 시장 진출 지원
中 광시 도시 3곳, 대(對)아세안 과일 무역 허브 구축 전략 소개
‘아세안 과일이 모이는 광시에서 RCEP 쇼핑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중국-광시서 구매’ 행사 난닝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