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 참석한 우승자 중국 선수 쑤이밍(가운데), 준우승자 일본 선수 키라 키무라(왼쪽), 3위 핀란드 선수 레네 린네캉가스 [12월 6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8일] 지난 6일, 2025~2026 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및 프리스타일 스키 빅에어 월드컵 베이징 대회가 서우강(首鋼) 빅에어에서 막을 내렸다. 중국의 유명 스노보드 선수 쑤이밍(蘇翊鳴)이 종합 점수 181.00점으로 남자 스노보드 빅에어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는 지난주 윈딩(雲頂)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은 연속 우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