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촬영한 칭다오항 첸완항구 [드론으로 촬영]](/NMediaFile/2025/1211/FOREIGN1765441097732N60PYKYD9W.jpg)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1일] 지난 8일, 산둥(山東)항구 칭다오(靑島)항의 2025년 누적 화물 물동량이 7억t을 돌파했으며, 이는 2024년보다 15일 앞선 기록이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칭다오항은 국제 물류 항로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약 240개의 항로가 전 세계 180여 개국 700여 개 항구를 연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3양(新三样: 리튬이온 배터리, 태양광 제품, 전기차)’ 제품, 고급 장비, 정밀 기기등 고부가가치 화물이 전 세계로 수출되며, 중국과 신흥 시장 간 무역의 ‘황금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및 사진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