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8일] 지난 5일 주한중국대사관과 한국 아주일보가 공동으로 ‘한·중 정상회담 이후 양국 관계 미래 전망과 언론 역할’을 주제로 한 중·한 미디어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와 이학영 한국 국회부의장, 정의혜 한국 외교부 차관보, 양규현 아주일보 사장 등 양국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가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NMediaFile/2025/1208/FOREIGN1765178518210KXM0N1XIZF.jpg)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가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
다이빙 대사는 축사에서 시진핑(習近平) 주석 한국 방문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며, 양국 언론과 전문가들이 올바른 방향을 견지하고 호혜 협력에 집중하며 민간 우호 증진에 힘쓰고, 불필요한 외부 요인을 배제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를 통해 양국 정상이 이룬 중요한 공감대를 충실히 이행하고, 중한 관계가 긍정적 흐름을 타고 더욱 도약하며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다이 대사는 최근 일본의 타이완(臺灣) 관련 심각하게 잘못된 발언과 행동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밝혔다.
한국 측 참석자들은 시진핑 주석 한국 방문의 의미를 높이 평가하며, 양국 정상이 이룬 공감대에 따라 한중 관계 발전을 한 층 더 촉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양국 기자와 전문가들은 중한 우호 협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NMediaFile/2025/1208/FOREIGN1765178530724AZBW27EVM3.jpg)
포럼 참석 귀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泽,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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