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2일] 이곳은 한때 중국의 산업적 근간을 단련해 온 터전이며, 지금은 새로운 시대를 맞아 도시의 심장이 힘차게 뛰는 곳이다. 과거 굉음을 울리던 공장들은 오늘, 어떤 새로운 서곡을 연주하고 있을까. 동방의 도시 선양(瀋陽)은 톄시(鐵西)를 캔버스로 삼아 변화와 재생의 서사를 그려 나간다.
카메라를 따라 톄시구가 어떻게 시대의 굴레를 벗어나 묵직한 산업 토대 위에서 놀라운 미래의 모습을 그려나가는지 살펴보자. 인민망 ‘도시 이야기’(城·事) 선양 톄시 편이 곧 공개된다. 함께 이곳의 놀라운 변화를 지켜보자.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